서평 #29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저 존 스튜어트 밀출판 현대지성출시 2018.06.01。

자유론 저 존 스튜어트 밀출판 현대지성출시 2018.06.01。

<자유론>에서 “자유”란 무엇을 의미하는가?의지의 자유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그러나, 본서에서 말하는 자유란 시민적 자유 또는 사회적 자유이다.즉 사회가 개인에 대해서 합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의 본질과 그 한계에 대한 것을 말할 것 같아.저자가 이런 의미의 자유라고 말하기 전에, 나는 어떤 자유를 의미하는지 깊이 생각한 적이 없었다.했더니, 사회로부터의 해방이란 의미의 자유를 말하려 하고 있느냐는 생각뿐이었다.친절하게도 존·스튜어트·밀은 여기서 말할 자유가 무언가를 책의 초반부터 설명하고 놓았다.지배자가 말하는 자유 제한은 무엇일까.첫째, 권력이 간섭하지 않고 영역을 지정하는 것, 둘째로 공동체의 동의 또는 이익의 필요성을 규정하는 것이다.사실 개인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적절한지, 아니면 부적절한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별하는데 사용하는 공인된 원칙은 존재하지 않는다.사람들은 제 취향에 의해서 결정한다.본문 46p

이 글의 목적은 개인을 강제하고 통제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규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원칙을 밝히는 것이다.다만 자기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또한 인간의 자유가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할 고유의 영역을 누른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의식”라는 내면적 영역의 취향과 추구의 자유 결사의 자유 개인의 의견을 침묵시킬 해악이다.그는 이를 3가지 경우에서 확인하고 있다.먼저 억압하려는 의견이 옳은 경우를 보자.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서 잘못을 바로잡지.특히 토론은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일러 주기 때문에 필수적이다.토론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비교하고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면 완전한 의견을 가질 수 있게 된다.이런 의견 교류는 활발해야 한다.역사적으로 봐도 평범한 사람들의 지적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는 이단적-남과 다른 의견을 가진-사고를 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중단된 시점이다.늘 남의 의견과 비교하고 자신의 의견을 수정해야 가능한 한 완전한 의견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실천에 옮기고 확고한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만이 신뢰할 수 있는 의견과 판단을 낳는 유일한 안정적 기반이다.본문 65p

둘째, 억압받는 의견이 잘못된 경우를 보자. 교설은 계승된다. 이때 첫 세대는 A라는 현상을 신중하게 이해하고 다음 세대에게 교육, 학습시킨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점차 A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외피만 받아들이게 된다. 저자는 이를 수동적 수용이라고 설명하고 형식적으로 변질된다고 말한다. 과거의 정설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형식적인 의견에서 탈피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제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게 되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저지르는 실수의 절반은 그들의 그런 경향에서 비롯된다. 본문 109p

둘째, 억압받는 의견이 잘못된 경우를 보자. 교설은 계승된다. 이때 첫 세대는 A라는 현상을 신중하게 이해하고 다음 세대에게 교육, 학습시킨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점차 A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외피만 받아들이게 된다. 저자는 이를 수동적 수용이라고 설명하고 형식적으로 변질된다고 말한다. 과거의 정설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형식적인 의견에서 탈피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제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게 되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저지르는 실수의 절반은 그들의 그런 경향에서 비롯된다. 본문 1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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