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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벼룩입니다. 🙂 지난 게시물에서 빅키즈 시리즈 개봉기와 함께 빅키즈 영어, 코딩 토이마이 빅 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빅키즈 수학책 중 32개월 세인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 2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책을 보자마자 크레용을 가져와 수세미함
빅키즈 수학 전집을 처음 오픈했을 때 세인이가 제일 먼저 고른 책은 <찾았다 크레파스 20개>였는데 처음 그 느낌 그대로 ㅎㅎ 변함없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책에 나오는 혁이라는 친구가 그림을 본 후 크레용 20개 중 10개만 정리하고 잤더니 나머지 10개의 크레용이 숨어버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앵무새와 함께 숨은 크레용을 찾으면서 11부터 20까지 세는 법을 배웁니다. 세인이도 1부터 10까지는 잘하는데 10개 이상 세는 법은 제대로 가르쳐 본 적이 없었어요. 앵무새가 혁이에게 가르치는 방식으로 세인이에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었더니 10+1, 10+2~ 이렇게 10개 이상의 숫자도 잘 따라하더군요!
이렇게 숨은 크레용 찾기 놀이도 할 수 있지만 아이가 크레용을 찾을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며 좋아했습니다.
11~12~13~14~15~16~18~19~20 다시 세어보자.➀➅단순하지만 가장 직관적인 가사 ㅎㅎ 귀에 들어와서 리듬감도 있고 즐겁고 무한 반복하면서 들었어요 🙂
마이빅에서 책 뒷면을 터치하시면 아이들 스스로도 쉽게 재생하실 수 있어요 🙂
책과 연계해서 워크북으로 스티커 놀이도 해봤습니다.’10개’라는 묶음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열 개’에 하나 더하면 열 하나.책도 반복해서 읽고 워크북으로 다시 개념을 정해주었더니 어색하지만 ww 10개 이상 셀 수 있었습니다.
빅키즈 시리즈는 84만 권의 육아맘&대디가 선택한 국민 전집 ‘돌잡이’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잡이 수학을 통해 경험한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빅키즈 수학에서 1에서 20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돌잡이의 다음 단계로 보여주기에 좋은 전집입니다.
17개월차 서우가 돌잡이 책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이 딱 <10살처럼 흐흐흐>여서 같이 보여줬어요.서우는 돌잡이 수학을, 세인은 빅키즈 수학을 🙂 (년생 엄마 돌잡이와 빅키즈의 콜라보 책육아 현장)세인이가 좋아하는 빅키즈 수학책을 하나 더, 그것은 <방귀가 빵빵>이라는 책입니다.규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뿡뿡뿡뿡뿡뿡뿡뿡 소리를 내면서 혼자 잘 읽었습니다.뿡이 다음에는 빵, 또 뿡이 다음에는 빵, 반복해서 읽어보면 규칙이 뭔지 몰라도 뿡이 다음에는 빵이 나온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밥 안 먹으면 반찬 떼쓰는 아이들 음식을 동물 친구들이 먹고 규칙적인? 똥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식탁 그림을 보여주며 세인이는 무슨 반찬을 제일 좋아해?” 물었더니 “토마토가 제일 좋아” “당근 싫어!’라고 하니까’ 그럼 당근은 토끼 먹으라고 해야지 세인이가 안 먹는 반찬동물 친구들은 맛있다고 했더니 “아니야!세인이도 맛있게 먹을거야!!” 라고.. 그날 당근이 들어간 반찬도 잘 먹었습니다.. 놀라운 이야기.. 이것이 바로 그림책의 효과마무리는 세인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놀이인데…!빨강, 노랑, 빨강 다음은 뭐지? 그러면 노란색! 노란색 스티커도 직접 찾아서 붙이고큰똥 작은똥 큰똥 작은똥 작은똥 다음엔? 했더니 큰똥! 하고 큰똥 스티커를 찾아서 붙였어요 :)아이도 즐기고 엄마도 홈스쿨링하기 좋은 빅키즈 시리즈 빅키즈 수학아이도 즐기고 엄마도 홈스쿨링하기 좋은 빅키즈 시리즈 빅키즈 수학#빅키즈수학 #유아그림책 #아동전집 #아동도서 #홈스쿨링 #리틀의천재 #천재교육 #4세아전집 #4세아본육아 #책육아기록 #돌잡이스텝업 #빅키즈시리즈 #3세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