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 이번에 편의점 신상품이 나왔다는 소식 들었어요? 매콤함에 귀여움까지 더한 하림연가리비빔면을 소개합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먹어봤습니다차가운 버전과 따뜻한 버전이 있습니다만 같은 제품인데 느낌도 맛도 전혀 다르더라고요.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였습니다사이즈는 큰 컵이라 넉넉합니다 조리방법은 용기에 안내되어 있는 곳에서 비빔면을 따뜻하게 먹는거야?이거 좀 이상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먼저 만들어보기로 했어요조리방법을 충실히 따라해봤습니다 따뜻한 버전으로 완성해보겠습니다 우선 포장을 오픈하시면 면과 함께 양념이 하나 들어있습니다끓는물을 400ml정도 부으면 된다고 쓰여있으나 표시선이 있어 물의 양을 맞추는건 어렵지 않습니다뜨겁게 먹는 면은 3분 30초 후에 포장지 윗면의 물을 부어 버리는 홈을 젓가락으로 톡톡 찔러서 열어줍니다 그 후에 취향대로 물을 부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촉촉하게 먹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은 조금 남겨 두었습니다그리고 양념장을 짜서 넣었는데 이 소스가 맛의 포인트 중에 첫 번째예요.한눈에 봐도 짙은 색이 보여요?엄청 맵다는 하바네로와 우리 입안의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내고 새콤달콤한 맛까지 함께 넣었다고 합니다그럼 섞어볼까요? 물을 조금 남겨놔서 비주얼도 너무 촉촉해요.먹으면서 조금씩 면이 국물과 소스를 흡수하여 더욱 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맛의 포인트 두번째는 건더기입니다 귀여운 용가리치킨 모양의 어묵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적당히 쫄깃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여기에 청경채와 건고추가 건더기로 함께 들어있어 쫄깃쫄깃하네요그리고 세 번째는 특별한 면입니다. 특제 닭 육수로 반죽을 만든 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게 조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쫀득쫀득한 면의 식감이 살아 있네요. 쪄서 먹는 하림 용가리 비빔면을 기대했던 것보다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기호에 따라 물을 조절하여 걸쭉하거나 촉촉하게 즐겨보세요두 번째는 여름에 더 생각나는 차가운 면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 일단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틀고 뚜껑을 덮고 4분 동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먹기 때문에 체를 사용해 보겠습니다.더 익기 전에 찬물로 꼼꼼히 씻어내고 탄력있게 준비하세요앞으로 양념장을 꽉 짜서 넣은후 골고루 잘 섞으면 됩니다푸짐한 건더기 덕분에 더 맛있을 것 같네요.찬물로 여러 번 씻어내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의 면에 매콤한 소스가 끈적끈적 달라붙어 식욕도 생길 것 같은 맛입니다.저는 맵칠한데 왜 맛있어요?활용 방법도 좀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게 먹으니까 이것도 별미였어요.뭔가 요리 같은 느낌이랄까, 집에 있는 골뱅이 캔과 오이를 채 썰어 넣었습니다. 싱거울 것 같은데 골뱅이에 간이 돼서 전혀 싱거워지지가 않아요매운맛이 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맛있게 먹다 보면 매운 저는 입에서 불을 뿜을 것 같았습니다만 이것은 매력이 있거든요. 계속 입안에서 끌리더라구요귀여운 비주얼에 눈을 즐겁게 하고, 청양고추와 하바네로로 확실히 매운맛을 담은 하림 용가리비빔면 차갑게 따뜻하게 편의점 신상 라면 레시피 두가지 방법을 모두 완성해서 즐겼습니다.구매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귀여운 비주얼에 눈을 즐겁게 하고, 청양고추와 하바네로로 확실히 매운맛을 담은 하림 용가리비빔면 차갑게 따뜻하게 편의점 신상 라면 레시피 두가지 방법을 모두 완성해서 즐겼습니다.구매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