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도 오스트리아 빈 지도 주머니에 쏙! 리뉴얼판

내가 유럽에 정말 운 좋은 몇번이나 다녀왔어요.아무리 가도 질리지 않고 너무 아름다워서 다른 유럽보다 안전하고 여유가 있는 분이니 내가 아주 사랑하게 된 도시가 있습니다.오스트리아 빈입니다.처음 빈 여행에 갔을 때는 패키지로 다녀오면서 오다가다 정말 단 하루만 보고 온 게 전부여서 제대로 뭔가를 보지 못하고 돌아온 것 같아요.그래서 요즘은 유럽의 지도를 가지고 혼자 동유럽의 자유 여행을 갔었는데.패키지 여행으로 나누어 준 유럽의 주머니 맵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23년에 리뉴얼 버전이 나왔다고 듣고 나도 한개 주문하고 여행에서 쓰고 보았습니다.

동유럽의 지도에는 프라하, 부다페스트의 빈 지도가 많았지만 저는 그 중에서 빈을 제대로 여행하고 싶고, 정보의 바다 속에(눈물)정보를 정리하고 찾기 어렵지만 만약 놓치고 있는 정보가 아닌가 하고 빈 지도를 사용해서 보았습니다.내가 써먹은 유럽 지도는 이 상점 유럽 주머니 지도입니다.다른 지도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책자와 함께 팔거나 리뷰가 별로 없거나 등 여러가지 생각하고 볼 때 이 지도가 가장 마음에 들고 신뢰할 수 있고 고른 것 같아요!

왜 유럽 포켓 맵이라고 부르나 했더니 크기가 여성의 손 크기 정도로 여권 크기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여권케이스에 넣어서 가도 되고 힙색에 넣어서 여행해도 충분하니까 들고다니면서 여행하기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유럽포켓지도라는 이름도 자주 붙였어요 ㅎㅎ

유럽의 주머니 지도는 리뷰를 보면 상당히 오래 된 지도했다.주기적으로 그래서 리뉴얼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주머니 맵을 찾아보면, 이곳 상점이라는 곳이 주머니 맵 자체를 처음 시작했을 것 같아요.여행사의 인솔자, 여행 전문 마케터, 디자이너가 같이 제작한 지도라고 한 것으로 역시 내용도 탄탄하고 코츠 정보도 많군요!디자인도 예쁘고 매우 아름다웠습니다~보통 지도는 유치한 것이 많아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쓸 생각이 많지만 리뉴얼 버전은 색감도 예쁘게 빠진 것 같아요!톤 다운 컬러 표지와 라벨의 색감도 마음에 들어요!

빈의 지도는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표리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뭐가 달라졌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있던 기본정보에 더 다양한 정보도 들어있어 보였어요! 실제로 오스트리아 지도를 써보니 확실히 정보가 탄탄하고 다양해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정말 유럽 지도 한 장으로 여행을 할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여기에 스티커까지 더해지면 여행 준비할 때 유용해 보였어요. 내가 가고자 하는 코스에 표시하거나 야경 명소를 방문하고 싶은 장소, 나만의 포토 스팟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다녀와도 좋았던 곳에 하트스토키를 붙여놓으면 다음 여행이나 지인들이 물어봤을 때 더 잘 가르쳐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유럽 지도가 쓰고 버리는 지도라기보다는 여행 전에 여행 정보를 참고하면서 계획 세우는 용도+다녀와서 내 여행을 기억하는 용도로 기록과 기억이 지도 한 장으로 채워지는 느낌입니다!지도에는 아이콘도 많이 들어 있고 생활시설과 편의시설, 공원, 교통시설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관광지가 크게 표시되어 있어서 오스트리아 지도 앞면을 보고 어떤 식으로 여행 코스를 짜야 한다는 것을 금방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다음은 유럽 지도 뒷면입니다. 오스트리아 지도 리뉴얼 버전의 포인트는 디자인인데요. 예전에는 라인으로 되어있던거 같아서 예뻐보였는데 사실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디자이너 아니어도 되는 배치정도? 그래도 확실히 디자이너가 같이 만든 지도라 그런지 보면 기분이 좋고 섹터별로 디자인이 달라서 원하는 섹터를 보고 확인하는게 좋았어요~이왕이면 같은 유럽 포켓 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예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간을 잘 활용하셨다고 생각한 게 정보가 훨씬 많이 들어있었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유럽지도 뒷면 정보는 맛집, 관광지 기본정보, 공항, 커피, 맥주정보, 빈 지도답게 음악관련 정보와 예매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궁전이 유명한 도시라서 유명한 곳은 더 자세히 정보가 들어가 있어서 사실 딱히 정보를 거의 찾지 않고 오스트리아 지도만 가져가서 기내에서 조금 공부하고 여행했던 것 같아요!다른 좋았던 건 QR! 이것도 새로 들어온 것 같은데 더 추가로 필요한 정보나 예약 사이트 등은 QR에 직접 접속해서 들어가도록 제작되어 있어서 더 만족스럽게 사용했어요~ 제 빈 지도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보다 다양한 정보와 지도 구입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매장 링크를 걸어놓으니 참고해주세요~ 여기 유럽한글지도 : 이곳의 상점 (naver.com )제품은 직접 사용해본 후 작성한 포스팅이고, 여기 상점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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