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많이 올랐어요. 최고 연 4%대 금리가 다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안정적인 예적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이와 함께 은행 금융주에도 실적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대표적인 배당주로 은행주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은행주는 저평가 종목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가가 낮고 배당수익률도 높기 때문에 꽤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고배당 종목에서 은행주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실적은 어떤가, PER은 어떤가, 배당률, 분기 배당인가? 연말 배당 여부를 살펴보면서 이날 움직인 은행 금융주를 살펴보자.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전망주가 흐름을 살펴보자.
하나금융지주 주식주가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 자회사와 전세계 25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하나금융지주의 실적은 전년 대비 상승 예상.주당 배당금 3,537원으로 9%대로 예상.2020년에는 1,850원, 2021년에는 3,100원, 2022년에는 3,350원이 배당 지급됐다.
시가총액:12조7,906억원 시총순위:코스피24위52주최고가:53,300원52주최저가:35,350원 현주가:48,870원(-2.15%) PER:3.37PBR:0.33 대신증권은 53,000원 목표가를 제시했고 삼성증권은 50,000원, 키움증권은 5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주가 흐름은 8월 초부터 움직이기 시작해 일찍 배당주에 관심이 있었고 고금리 시대인 만큼 미리 움직였다면 좋은 가격에 매수했을 것이어서 아쉽다.
신한지주의 주식주가
◆이 회사는 신한금융계열사에 대한 지배/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다.
영업이익 6조3,872억원, 당기순이익 4조7,917억원 예상.배당금도 전년 대비 상승 예상. 2,171원 예상된다.2020년 1,500원, 2021년 1,960원, 2022년 2,065원의 배당금이 지급됐다.시가총액:19조6194억원 시가총액순위:코스피 18위 52주 최고가:44,900원 52주 최저가:32,400원 현주가:38,400원(+2.4%) PER:4.38PBR:0.37 삼성, 대신증권은 목표가 43,000원 제시 키움증권은 목표가 47,000원 제시했다.
지난 7월 말에서 8월 초 전저점을 돌파했다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고, 고금리로 은행주들이 모두 상승곡선이다.ATH에서 44,900원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주가
2019년 1월 설립한 지주사 주요 종속회사 사업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종합금융업 등이다.시가총액:9조5,827억원 시가총액순위:코스피38위52주 최고가:13,510원52주 최저가:10,650원 현주가:11,950원(-0.83%) PER:3.14PBR:0.30 대신증권은 목표가 15,000원,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16,000원으로 목표가 제시됐다.전년 대비 실적은 다소 저조하지만 실적은 양호한 편이다.배당금은 지금은 1,099원 예상된다.2020년 360원, 2021년 900원, 2022년 1130원의 배당금이 지급됐다. KB금융 주식주가◆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 지주사 ◆ 업계 1위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은행 금융주 대장주인 KB금융의 10년래 최저가는 2만5850원, 최고가는 6만9200원이다.코로나가 발발한 2020년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빠르게 회복됐다.15일 종가는 5만7300원으로 급상승했다.시가총액:23조1,615억원 시가총액순위:코스피 13위52주 최고가:60,700원52주 최저가:43,100원 현주가:57,300원(+2.14%) PER:5.04PBR:0.40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은 목표가 70,000원 제시, 삼성증권은 62,000원 제시했다. ◆금융은행 관련주에서 PER가 가장 높다(카카오뱅크 제외)◆실적도 올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주 중 실적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은 KB금융이다. 2023년 실적 예정치로 영업이익 6조6,935원을 예상하고 당기순이익도 5조129억원을 예상해 역대급 실적을 전망한다.외국인이 이달 금융주를 대거 순매수한 것으로 주가 전망치가 좋다. 마무리하면서요즘 은행 금융주 흐름이 좋아요. 은행 금융주마다 외국인, 기관이 대량 매수로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고금리 상황에 맞춰 금융사 실적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금리이면서 대손충당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경우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다.대표적인 배당주 은행 금융주로 배당주 계절이 오면서 실적뿐만 아니라 수급 측면에서 좋은 흐름이다.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또 사상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만약 주당 배당금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라면 기업분석과 실적분석, 배당금 내역을 살펴본 뒤 장기투자의 의미가 있다면 현명하게 장투해 배당금까지 노려볼 만하다.이상 은행금융 관련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주식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 국내 배당주 순위, 배당금 많은 주식은?● 배당락 배당기준일이란? 종목 추천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은행관련주 #금융관련주 #금융주배당 #하나금융지주주가 #신한지주주가 #우리금융지주주가 #KB금융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