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토이,토이9.5-상시소리풀청년아트갤러리유튜브채널

전시 소개”COVID-19″2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일은 서로를 보호하고 서로 도움이 될 것이다.”소셜 디스턴스”에서는 모이지 않지만 예술에서 소통하고 함께 응원하고 서로 용기를 내어 달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전시”토이 토이 토이(toi toy)”는 독일어로 “열심히””화이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또 이번 전시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인 토이 피아노”토이”을 가리키기도 한다.전시에 참여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장난감 피아노를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협업 작업을 진행한다.전시 연계 공연에서 작품이 된 장난감 피아노로 “서울 토이 피아노 앙상블”이 연주하는 “장난감 음악제”에도 만날 수 있다.이번”토이 토이 토이”전은 크게는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고 투명한 재료로 여러 작가들이 함께 한다.많은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투명함은 보면 볼수록 신비롭다.”투명”은 색깔이 없지만 가만히 응시하고 있으면 빛에 의해서 색깔이 바뀐다.파란 색을 보이고 붉은 빛도 보이고, 등도 보인다.그 중에 빛과 어둠, 그림자 다가 있다.거짓말이나 숨김 없이 투명한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해야 할 때가 가장 어울리는 완전한 색이 아닌가?이번 전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하는 수단으로서 예술 본래의 고유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돌아보는 것을 제안한다.전시 정보

전시명 솔리플 청년아트갤러리 <코로나 블루 극복 특별기획전>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y) 참여작가 강미로, 김소윤, 박정윤, 설희경, 손상우 신현희 신현록 이승미 이정인 임동열 정아현 전시기간 09.05(토) – 상시전시장소 솔리플 청년아트갤러리 유튜브 채널(온라인 전시) 관람시간 상시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www.seoripulgallery.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ripulgallery/ 문의 02-3477-2074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