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우연히 발견한 가성비 정말 좋은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당연히 제 돈의 내산입니다:) 급하게 토요일 저녁 야놀자 앱을 이용해서 당일 예약했어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가격이 4만원대라 주말치고는 너무 쌌고 다른 곳은 대부분 예약 마감이라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여러 곳 중 그래도 평판이 좋아서 예약한 곳이었거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모텔다운 호텔 향~(웃음)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돼요!제 기준으로 호텔 조이는 재방문 의사가 확실한 가성비가 넘치는 숙소입니다.
셀프체크인도 가능합니다~
책상인데 너무 좁거든요.그래도 오래 머무는 곳이 아니라서 전혀 상관없었어요^^아빠 엄마 아들같이 생긴 세명이 있었는데 가족경영 같았어요~ 아, 그리고 단 하나의 단점! 주차공간이 너무 좁아요~ 이 부분이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저도 저녁 늦게 도착해서 주차할 공간이 없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주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주차까지 완료했습니다 🙂
숙소 입구 앞 주차공간은 꽉차게 10대 정도 가능해 보였어요~
엘리베이터도 작아서 2명 이상은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지만 다행히 다른 분들과 만날 일은 없었습니다.카드키 누르고 들어가면 보이는 현관. 예전에는 플러스 모텔이었던 것 같아요~ 리모델링해서 조이호텔이 된것 같네요^^감동 포인트 하나! 4만원대라니 믿을 수 없는 룸컨디션~ 스탠다드룸이었는데 방도 생각보다 작지 않고 담배냄새도 거의 없어 관리가 정말 잘 되더라구요!감동포인트2! TV는 LG, 에어컨은 캐리어, 냉장고도 LG~! 가전에 신경을 많이 쓰셨나봐요~ 티비도 충분히 컸고 특히 냉장고와 에어컨 성능이 훌륭했어요~ 냉장고에 과일과 음료를 가득 담아놓고 차갑게 먹었어요 🙂 감동포인트3! 일회용품(어메니티)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한 저로서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스킨로션도 남성/여성용으로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냉장고에 캔음료나 생수도 가득하더라구요~!감동 포인트 하나! 4만원대라니 믿을 수 없는 룸컨디션~ 스탠다드룸이었는데 방도 생각보다 작지 않고 담배냄새도 거의 없어 관리가 정말 잘 되더라구요!감동포인트2! TV는 LG, 에어컨은 캐리어, 냉장고도 LG~! 가전에 신경을 많이 쓰셨나봐요~ 티비도 충분히 컸고 특히 냉장고와 에어컨 성능이 훌륭했어요~ 냉장고에 과일과 음료를 가득 담아놓고 차갑게 먹었어요 🙂 감동포인트3! 일회용품(어메니티)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한 저로서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스킨로션도 남성/여성용으로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냉장고에 캔음료나 생수도 가득하더라구요~!감동 포인트 4! 적당히 푹신한 매트리스와 불쾌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편안한 침구:) 원주에서도 번화하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정말 신경쓰고 계신다고 느꼈어요~ 퇴실 후 청소도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것 같았어요!감동 포인트 5! 너무 따뜻한 가운! 낡은 수건같은 가운이 아니라 물흡수도 잘되고 소재도 탄탄하고 사이즈도 넉넉해 정말 최고의 목욕 로브 였어요많은 숙소를 가봤지만 이런 가운은 처음 입어봤어요~! 짱!와 4만6천원짜리 스탠다드룸에 멀티충전기까지…! 그리고 사실 이곳은 호텔이 아닌 모텔이었음을 살짝 알려주는 약속다방 곽티슈화장실 사이즈도 그렇게 좁지 않았어요~ 이용은 안했지만 큰욕조와 해바라기샤워도 있었어요^^거울이 너무 커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수구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감동포인트6! 체크아웃은 12시까지, 요즘은 11시까지 체크아웃 해야하는 곳도 많은데 여유롭게 샤워하고 쉬다가 나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상으로 원주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성비가 너무 좋은 숙소!호텔 조이(JOY HOTEL) 내돈 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호텔조이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164-21호텔조이강원도 원주시 원일로 1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