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0240,992km] 아빠가 잠깐 우리집에 왔을때 갑자기!! 확인한 내용입니다.하아… 관리하는 차가 늘어나니 힘드네요.
누적 주행거리를 찍어놓고
마침 와이퍼가 너덜너덜하다고 해서 미리 구매해둔 와이퍼
전에 잘못 구매했다면서요?그래도 좌우 같은 사이즈라 주문하기는 편해요.
좌우 와이퍼를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몰랐습니다。저기 찍힌 7218.6km는 제가 오일을 교환해서 리셋해둔대요.그럼 오일교환후 나만큼 탔다는 이야기 ;;
추가적으로 주차 브레이크
네롬~ 하고 내밀고 있어요.밀어 넣으면 들어가지만….뭔가 내부가 천연….게다가 주차 브레이크도 발로 밟으면 걸릴텐데, 또 튀어나오네요.이 모듈도 정품만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하는지…
그 다음에는 냉각수를 시동시키면 냉각수 등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냉각수는 조금 부족해 보여요.제일 큰 문제는 왜!!! 도대체 새 걸 넣어도 이렇게 오염되느냐는 거죠.느낌적으로는 이거 배기가스 혼입이 될 것 같은데요.가장 무난하게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헤드개스킷이 아니라면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지나가는 어딘가에 개스킷이 폭발했을지도…일단 가진게 없고 여름이라 증류수로 보충했어요.아…조만간 얘도 작업해야 할 것 같아요.